최민식 “사칭 계정 발견, 각별히 유의해달라” [전문]

이민지 2024. 2. 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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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 최민식 배우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최민식 배우 사칭 SNS 계정에 대해 당부 드립니다.

최근 최민식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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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민식/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최민식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최민식 측은 2월 21일 "최근 최민식을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민식 배우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민식은 영화 '파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

다음은 최민식 측 입장 전문

최민식 배우 사칭 SNS 계정에 대해 당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최민식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최민식 배우는 SNS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립니다.

팬분들의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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