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상위권…'사운드 오브 프리덤' 흥행 다크호스 예고

박상후 기자 2024. 2.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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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제작비 대비 170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알레한드로 몬테베르드 감독)'이 CGV 기준 21일 오전 7시 전체 예매율 5위, 상영작 예매율 3위에 등극했다.

이는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 '듄-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 '파묘(장재현 감독)'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국내외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작품들이 개봉하는 2월 극장가 속에서 존재감을 발산 중인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국내까지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북미 개봉 직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제임스 맨골드 감독)'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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