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모니카 "악플러=댄서, 찾아내 삼자대면 할것…母 백일기도"('강심장V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모니카가 악플러에게 경고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활약했던 프리우드먼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했다.
립제이는 "'스우파' 전에 나갔던 배틀에서 유명한 댄서와 대결을 했다. 나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인데 4번 연장 끝에 내가 이겼다. 그 댄서 팬분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결국 행사 주최측에서 댓글 창을 닫았다. 그런데 SNS로 옮겨와 악플을 달고 선동을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모니카가 악플러에게 경고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활약했던 프리우드먼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했다.
립제이는 "'스우파' 전에 나갔던 배틀에서 유명한 댄서와 대결을 했다. 나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인데 4번 연장 끝에 내가 이겼다. 그 댄서 팬분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결국 행사 주최측에서 댓글 창을 닫았다. 그런데 SNS로 옮겨와 악플을 달고 선동을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 분이 누군지 안다. 같은 댄서였다. 6년 후 그분이 한국에 와서 내 수업이 듣고 싶다고 하더라.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니까 너 쿨하지?'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모니카는 "노리는 애가 있다. 의미없이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댄서다. IP 캡처했고 다 찾아서 삼자대면 하고 식사할 거다. 뒷담화는 삼킬 수 있지만 이간질은 잡아서 삼자대면 한다"고 경고했다.
또 모니카는 '스우파' 출연 당시 모친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스우파' 때 엄마가 백일기도를 했다. '너 그렇게 살면 지옥간다'고 하더라. 내가 방송에서 돌직구 하는 걸 보시고 '대본이지? 나는 너 그렇게 키운 적 없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아빠 여친 XX 그린 딸..친모는 경악 “제발 그만해”
- 배우→무속인 정호근, 작두타고 갑자기..“아무나 못 타는 것”
- “인종차별 당했다” 권상우♥손태영, 美유학 9세 딸 공개
- ‘최양락♥’ 팽현숙 “생활고 시달렸는데..박명수가 은인”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약속한 사이 아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