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169cm에 55kg 유지, 이렇게 먹으면 소식좌 된다"

정유나 2024. 2. 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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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소식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소영은 "지금 55kg 정도이다"라고 몸무게를 밝힌 뒤 "소식비법이랄 건 없지만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좀 적게 먹게 되더라. 몸에 나쁜 거, 단거 짠거 등등 좋아하면 계속 많이 먹게 되더라"고 몸매관리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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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소식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지금 몇kg이신지 궁금해요. 소식좌 되는법도"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영은 "지금 55kg 정도이다"라고 몸무게를 밝힌 뒤 "소식비법이랄 건 없지만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좀 적게 먹게 되더라. 몸에 나쁜 거, 단거 짠거 등등 좋아하면 계속 많이 먹게 되더라"고 몸매관리 팁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같은해 11월, 김소영은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며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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