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김숙, 임신쇼 사연에 “코로나 검사기 아니죠, 입덧 말고 입맛 없어” 폭소(연참)

이슬기 2024. 2. 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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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임신 자작극 사연으로 웃음을 줬다.

2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연애한 지 일주일 만에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연인의 주변 사람들을 모두 섭렵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나왔다.

고민남을 2년 동안 짝사랑했다는 여자친구는 거짓 임신쇼로 결혼을 서두르기도.

또 그는 사연을 읽으면서 "입덧도 없고"라는 내용은 "입맛도 없고"라고 읽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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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숙이 임신 자작극 사연으로 웃음을 줬다.

2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연애한 지 일주일 만에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연인의 주변 사람들을 모두 섭렵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나왔다.

고민남은 "제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는 걸 보면서 고마우면서도 성급하지 않나 싶기도"라고 했다. 고민남을 2년 동안 짝사랑했다는 여자친구는 거짓 임신쇼로 결혼을 서두르기도.

임신 테스트기 등장에 김숙은 "코로나 검사기 아니죠"라고 못 믿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사연을 읽으면서 "입덧도 없고"라는 내용은 "입맛도 없고"라고 읽어 웃음을 줬다.

김숙이 "내 평상시에 이런 말을 써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하자, 한혜진은 "입덧 없다는 이야기 할 일이 없다"라고 했다. 주우재는 "입맛 없다는 이야기도 잘 안 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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