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전현무 방송 중에 하품 많이 해, 가장 기 세” 폭로 (강심장VS)[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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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가장 기가 센 사람으로 전현무를 꼽았다.
문세윤은 사유리에게 "가장 기가 센 건 전현무다?"라고 질문했고 서유리는 "전현무가 방송 많을 때 보니 하품을 많이 한다. 저는 방송에서 하품 못한다. 잡히면 안 되니까. 너무 세다"며 전현무가 기가 센 이유를 말했다.
전현무는 "그냥 피곤하다는 이야기 아니냐"며 웃었고, 사유리는 "내가 3번 봤다. 10번은 한 거다"며 자신이 안 본 것까지 전현무가 하품을 10번은 했으리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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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가장 기가 센 사람으로 전현무를 꼽았다.
2월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강철 멘탈 모니카, 사유리, 윤성빈 vs 유리 멘탈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했다.
문세윤은 사유리에게 “가장 기가 센 건 전현무다?”라고 질문했고 서유리는 “전현무가 방송 많을 때 보니 하품을 많이 한다. 저는 방송에서 하품 못한다. 잡히면 안 되니까. 너무 세다”며 전현무가 기가 센 이유를 말했다.
전현무는 “그냥 피곤하다는 이야기 아니냐”며 웃었고, 사유리는 “내가 3번 봤다. 10번은 한 거다”며 자신이 안 본 것까지 전현무가 하품을 10번은 했으리라 꼬집었다.
이에 전현무는 “아나운서 셋이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미집이 돌면 하품을 했다. 지미집을 5번을 돌렸다. 전체가 잡히니까. 제발 한 번만 참으라고 하더라”고 실토했다. 사유리는 “콘셉트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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