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민 떠났던 함소원, 근황 전했다…“한국에서 살 집 알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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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났던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문구를 올려 팬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함소원은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함소원은 논란이 커지자 "모두 다 사실이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으며, 나도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다"라고 조작을 인정하며 자숙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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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났던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문구를 올려 팬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한 네티즌이 “한국 정착은 안 하세요?”라고 묻자 함소원은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가요”라고 답했다.
함소원은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12월 함소원은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라며 베트남으로 떠났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으로 하차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사업을 하며 활동 중이다.
당시 함소원은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조작, 통화 상대 조작 등이 논란이 됐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해 사실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고 오고갔다.
함소원은 논란이 커지자 “모두 다 사실이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으며, 나도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다”라고 조작을 인정하며 자숙을 택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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