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소원 비는 시그니처 동작으로 아이덴티티 각인

▲ NCT 위시로 데뷔하는 료.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위시로 데뷔하는 리쿠.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위시로 데뷔하는 사쿠야.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위시가 데뷔곡 '위시'로 청량에 열정을 더한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NCT 위시 데뷔곡 '위시'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가사는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위시'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NCT 위시의 포부를 이야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와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NCT 위시의 시작을 알리는 곡에 맞춰 퍼포먼스 역시 패기 있고 힘찬 댄스로 구성된다. 노래 제목처럼 소원을 비는 포인트 동작이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구성이 보는 재미를 더하며, NCT 위시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느낌의 댄스와 멤버 개개인이 돋보일 수 있는 동작들이 어우러져 NCT 위시의 시너지를 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일 NCT 위시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길거리를 누비며 자유분방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는 리쿠, 료, 사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 NCT 위시가 데뷔곡 '위시'로 청량에 열정을 더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사진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사쿠야, 료, 리쿠(왼쪽부터 시계방향)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위시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무대에 올라 데뷔식을 치른다. 데뷔 싱글은 2월 28일 오후 6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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