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민' 함소원, 신변 변화 "韓 복귀..딸 중국학교 유학 준비 중"

한해선 기자 2024. 2. 21.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네티즌들과 Q&A 시간을 갖고 여러 질문에 답변했다.

다른 네티즌은 "남편 철딱서니 없을 때 뭐라고 생각하면서 참으세요"라고 했고, 함소원은 "어허 생각하지 마요. 할수록 머리 아퍼"라고 웃으며 "그냥 데리고 살 건지 안 데리고 살 건지 결정해요. 데리고 살 거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데리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나하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그렇게 같이 살아요"라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스타뉴스,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네티즌들과 Q&A 시간을 갖고 여러 질문에 답변했다.

한 네티즌이 "한국 정착은 안 하세요?"라고 묻자 함소원은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 가요"라고 계획을 밝혔다.

다른 네티즌은 "남편 철딱서니 없을 때 뭐라고 생각하면서 참으세요"라고 했고, 함소원은 "어허 생각하지 마요. 할수록 머리 아퍼"라고 웃으며 "그냥 데리고 살 건지 안 데리고 살 건지 결정해요. 데리고 살 거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데리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나하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그렇게 같이 살아요"라고 조언했다.

/사진=함소원

또 다른 이는 "혜정이는 동생 생기고 싶다고 안 해요?"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혜정인 혼자 행복합니다. 어디 가나 행복해요. 그런 동생 이야기는 잘 안 하고 오빠들 이야기 젤리 이야기만 합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혜전이 중국어 잘해요?"라는 질문에 "잘못해요. 못해서 조만간 중국학교 보내려고 준비해요. 중국학교 알아보고 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22년 베트남 이민 사실을 알리며 1년 동안 거주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