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故차명욱 6주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대중 곁 떠난 별

이슬기 2024. 2. 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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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차명욱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흘렀다.

차명욱은 지난 2018년 2월 21일 등산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당시 고인의 친구는 "산에 오르던 중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고, 너무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당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측은 방송이 끝난 후 자막을 통해 "환자 역으로 출연해주신 배우 고 차명욱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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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명욱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차명욱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흘렀다.

차명욱은 지난 2018년 2월 21일 등산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7세.

당시 고인의 친구는 “산에 오르던 중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고, 너무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연극을 영화화한 '오아시스 세탁소'에도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생전 차명욱은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환자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측은 방송이 끝난 후 자막을 통해 "환자 역으로 출연해주신 배우 고 차명욱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차명욱은 종로구 대학로 대표 연극 '이기동체육관'에서 만년대리 서봉수 역을 맡은 것을 비롯해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에 출연했다.

영화에는 '악인은 살아있다', '판도라', '그것만이 내세상'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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