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59㎡ 13.2억원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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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준공(입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에서 무순위 청약 3가구 물량이 발생했다.
2020년 분양가 기준으로 계약할 수 있어 현 시세 대비 최대 약 20억원이 낮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4A㎡(이하 전용면적), 59A㎡, 132A㎡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주택 보유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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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4A㎡(이하 전용면적), 59A㎡, 132A㎡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공급가격은 34A㎡ 6억7000만원, 59A㎡ 13억2000만원, 132A㎡ 22억6000만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했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주택 보유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 규제가 없다. 당첨일이 동일하기 때문에 3개 평형 가운데 한 개만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세 시세는 34㎡ 6억~9억원, 59㎡ 7억~12억5000만원, 132㎡ 41억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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