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에 구급차 30대 전달
홍주형 2024. 2. 21. 0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긴급후송용 구급차를 지원했다.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20일(현지시간) 오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빅토르 랴쉬코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은 "얼마 전 도네츠크 최전선 인근 병원들을 방문했을 때 한국 정부에서 지원받은 긴급 후송 차량들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봤다"며 "한국의 지원에 깊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긴급후송용 구급차를 지원했다.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20일(현지시간) 오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따른 지원 확대다. 대사관은 향후 차량 70대를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는 “한국이 지원한 차량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더 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료 및 재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빅토르 랴쉬코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은 “얼마 전 도네츠크 최전선 인근 병원들을 방문했을 때 한국 정부에서 지원받은 긴급 후송 차량들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봤다”며 “한국의 지원에 깊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