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고백 "늘 짝사랑 중"(연애의참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재가 늘 짝사랑 중이라고 말했다.
2월 20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만난 지 얼마 안 돼 결혼을 밀어붙이려는 여자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연애 초기에 모임에 말없이 나타나서 고민남을 여보라고 부르고 고민남의 지인과 이야기하며 드레스까지 골라달라고 했다고.
서장훈은 "고민남을 2년간 짝사랑한 여자다. 이 사람을 갖고야 말겠다는 의지인 것 같다"고 생각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우재가 늘 짝사랑 중이라고 말했다.
2월 20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만난 지 얼마 안 돼 결혼을 밀어붙이려는 여자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연애 초기에 모임에 말없이 나타나서 고민남을 여보라고 부르고 고민남의 지인과 이야기하며 드레스까지 골라달라고 했다고. 고민남은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였다.
서장훈은 "고민남을 2년간 짝사랑한 여자다. 이 사람을 갖고야 말겠다는 의지인 것 같다"고 생각이 밝혔다.
김숙은 "시간의 흐름이 다른 거다. 여자 분은 빨리 진도를 나가고 싶은 거고"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러면 결혼을 안 한 상태에서도 결혼을 한 것처럼 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한혜진은 "순수한 마음으로 이러는 게 오히려 더 소름끼친다. 차라리 사기를 치는 것보다도"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런 짝사랑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짝사랑이 음흉해지는 거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혜진이 "짝사랑 중이냐"고 묻자 그는 "저는 늘"이라고 답했고, 김숙은 "혼자 거울 보면 빠지더라"며 웃음을 안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한혜진 "5만 원 제한 데이트? 운동 데이트 추천"(연애의참견)
- "소름 끼쳐"…주우재→한혜진, 안전이별 종용한 '연참' 사연
- 주우재 "연애하면 심드렁하게 애정 표현"(연애의참견)
- '연애의참견' 김숙 "사회 생활은 정확한 답 없어.. 경우의 수 多"
- 주우재 "논리를 우선시하는 연애 스타일이 편해"(연애의참견)
- 서장훈 "짝사랑 女에게 파트너 제안? 상처 싫으면 시작 말길"(연애의참견)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