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벚꽃동산’으로 27년 만에 연극 무대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21.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전도연은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오른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유작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도연은 원작의 여주인공 류바를 연기한다.

전도연 외에도 박해수,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등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제공|LG아트센터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전도연은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오른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유작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도연은 원작의 여주인공 류바를 연기한다. 전도연 외에도 박해수,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등이 출연한다. 영국 내셔널시어터,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등 세계 최고의 무대를 오가며 작품을 올리고 사이먼 스톤이 연출을 맡는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