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WK리그 내달 개막… 화천KSPO 16일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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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KSPO가 활약하는 2024시즌 여자실업축구 WK리그가 3월 16일 개막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일 "출범 15주년을 맞은 WK리그가 3월 16일 개막해 11월 챔피언결정전까지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는 개막일인 3월16일 오후 2시에 홈경기장인 화천생활체육구장에서 문경 상무와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특히 WK리그 소속팀 화천KSPO가 팀 역대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에 등극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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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KSPO가 활약하는 2024시즌 여자실업축구 WK리그가 3월 16일 개막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일 “출범 15주년을 맞은 WK리그가 3월 16일 개막해 11월 챔피언결정전까지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천KSPO
는 개막일인 3월16일 오후 2시에 홈경기장인 화천생활체육구장에서 문경 상무와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에도 ‘천메시’ 천가람(23)의 활약이 기대된다. 천가람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뛰는 천가람은 지난해 여자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하며 A매치 12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WK리그 소속팀 화천KSPO가 팀 역대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에 등극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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