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조기 금리 인하 희망 약해져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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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희망이 줄어든 탓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6.25포인트(0.32%) 밀린 4989.32에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95.81포인트(0.61%) 하락한 1만5679.84에 출발했다.
지난 1월의 P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은 시장의 금리 조기 인하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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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희망이 줄어든 탓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대통령의 날'이라 휴장했기에 이날 증시가 지난주 예상보다 높게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온 것을 반영한 것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51.73포인트(0.13%) 하락한 3만8576.2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6.25포인트(0.32%) 밀린 4989.32에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95.81포인트(0.61%) 하락한 1만5679.84에 출발했다.
지난 1월의 P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은 시장의 금리 조기 인하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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