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법원 서버 압수수색...'北 해킹 의혹' 수사

윤성훈 2024. 2. 20. 2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해커그룹의 사법부 전산망 해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대법원 서버 압수수색을 통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 13일부터 경기 분당에 있는 대법원 데이터 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해커조직인 '라자루스'가 대법원 전산망을 해킹해 300기가바이트가 넘는 자료를 빼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해 실체가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