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사유리, 로버트 할리 챙기는 이유? "몰래 출산·몰래 마약한 소속사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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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절친한 동료 로버트 할리를 위해 감시역을 자처한 사연을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현아는 "내가 보니 로버트 할리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누구랑 있나? 나쁜 친구인가, 좋은 친구인가?' 묻더라"며 목격담을 전했고, 사유리는 "혼자 있으면 나쁜 할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 항상 아들과 같이 있으라고 잔소리 한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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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한 동료 로버트 할리를 위해 감시역을 자처한 사연을 전했다.
20일 SBS ‘강심장VS’에선 ‘멘탈 전쟁’ 특집으로 사유리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강철 멘탈’의 소유자로 현재 ‘자발적 경찰’로 활동 중이라고.
사유리는 “내가 로버트 할리와 친하다. 항상 그를 지켜보고 있다. 최근에도 그의 집에 가서 검사를 하고 왔다”면서 관련 비화를 전했다.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로버트 할리를 돕고자 감시역을 자처했던 것.
이에 함께 출연한 조현아는 “내가 보니 로버트 할리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누구랑 있나? 나쁜 친구인가, 좋은 친구인가?’ 묻더라”며 목격담을 전했고, 사유리는 “혼자 있으면 나쁜 할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 항상 아들과 같이 있으라고 잔소리 한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가 같은 소속사다. 소속사에 나와 로버트 할리만 있다. 몰래 마약한 사람과 몰래 출산한 사람 둘만 있는 거다. 소속사 대표가 우리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심장VS’ 출연자들은 “발언이 너무 맵다”며 폭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심장V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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