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에어컨 설치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4. 2. 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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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근처 주택단지에서 약 10명이 대피했습니다.
안산시청은 차량은 주변도로로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연기흡입 등 안전사고를 유의하라는 안산시청은 안전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이 샌드위치패널 구조인 데다가 자재가 많아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규모는 추가 현장 감식을 통해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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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에어컨설치업체 창고 불
어제(20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한 에어컨 설치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근처 주택단지에서 약 10명이 대피했습니다.
안산시청은 차량은 주변도로로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연기흡입 등 안전사고를 유의하라는 안산시청은 안전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이 샌드위치패널 구조인 데다가 자재가 많아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규모는 추가 현장 감식을 통해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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