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소속사에 몰래 출산한 나, 몰래 마약한 로버트 할리 둘 뿐”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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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로버트 할리를 감시한다며 의리를 드러냈다.
이어 문세윤이 "자발적 경찰로 활동하고 있다고?"라고 묻자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와 친한데 항상 지켜보고 있다. 저번에도 집에 가서 검사하고 왔다.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로버트 할리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누구랑 있어요? 나쁜 친구예요? 좋은 친구예요? 물어보더라"고 전했고 사유리는 "항상 아들이랑 같이 있으라고 잔소리를 한다"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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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로버트 할리를 감시한다며 의리를 드러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강철 멘탈 모니카, 사유리, 윤성빈 vs 유리 멘탈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비혼 출산, 자발적 미혼모 선택에 대해 “남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고 자기가 확신 있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기 낳을 때 이런 식으로 아기 낳으면 어떨까? 한 명도 괜찮다는 사람이 없었다. 이런 이야기 꺼내지 말라고 했다. 남 이야기 안 들은 게 최고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이 “자발적 경찰로 활동하고 있다고?”라고 묻자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와 친한데 항상 지켜보고 있다. 저번에도 집에 가서 검사하고 왔다.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로버트 할리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누구랑 있어요? 나쁜 친구예요? 좋은 친구예요? 물어보더라”고 전했고 사유리는 “항상 아들이랑 같이 있으라고 잔소리를 한다”며 인정했다.
사유리는 “같은 소속사고 소속사에 둘 밖에 없다. 몰래 마약하는 사람, 몰래 출산하는 사람 둘 밖에 없다. 대표가 우리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 시집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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