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자칭 가죽재킷 마니아 “입는 순간 전투력 확 올라가” (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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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가죽 재킷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신성록은 가죽 재킷숍에 방문했다.
자칭 가죽 재킷 마니아인 신성록은 "남자의 멋을 아는 사람들은 사실 이 공간을 지나칠 수 없다. 가죽 재킷을 입는 순간 전투력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더 멋있고, 남성적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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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성록이 가죽 재킷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는 신성록과 노상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록은 가죽 재킷숍에 방문했다. 자칭 가죽 재킷 마니아인 신성록은 "남자의 멋을 아는 사람들은 사실 이 공간을 지나칠 수 없다. 가죽 재킷을 입는 순간 전투력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더 멋있고, 남성적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성록은 "제가 배우다 보니까 그런 의상들을 입고 나가면 좋은 피드백이 많이 올라온다. 가죽은 신제품을 가지고 '멋있다'라고 표현하지 않는다"며 경년변화(물건이 사용 횟수를 거듭하며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변화해 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가죽 재킷은 사용자가 오래 착용할수록 주름 같은 것들이 더 멋이다. 세월을 사야만 살 수 있는 옷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급격히 가죽 재킷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며 쇼핑 전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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