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엄마가 그렇게 살면 지옥 간다고, 백일기도 들어가”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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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스우파' 출연에 대한 모친 반응을 전했다.
문세윤은 모니카 출연에 "저도 '스우파' 보다가 지릴 뻔했다. 엄마까지 방송보고 딸 욕을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모니카는 "그때 '스우파' 보고 엄마가 그렇게 살면 지옥 간다고. 대본이지? 시켜서 그런 거니? 자기는 그렇게 키운 적이 없다고. 백일기도 들어가시고. 지금도 계속 기도하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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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스우파’ 출연에 대한 모친 반응을 전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강철 멘탈 모니카, 사유리, 윤성빈 vs 유리 멘탈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했다.
문세윤은 모니카 출연에 “저도 ‘스우파’ 보다가 지릴 뻔했다. 엄마까지 방송보고 딸 욕을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모니카는 “그때 ‘스우파’ 보고 엄마가 그렇게 살면 지옥 간다고. 대본이지? 시켜서 그런 거니? 자기는 그렇게 키운 적이 없다고. 백일기도 들어가시고. 지금도 계속 기도하신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엄마 친구들이 이야기할 거다. 네 딸 세더라”고 주위 반응을 언급했고, 모니카는 “실제로 ‘스우파1’ 할 때는 모니카가 내 딸이라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자랑할 만한 구석이 없었는지”라고 모친 반응을 전했다.
전현무가 “엄마랑 싸우기도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모니카는 “많이 싸웠다. 제 편을 안 들어주시고 자꾸 상대편을 들어줘서 엄마가 뭘 알아 그러면서”라고 모녀지간 싸움을 전했다.
또 전현무는 모니카가 ‘스우파2’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데 대해 “보면서 참가자들이 욱해서 들이받을까봐” 걱정했다고 했고, 모니카는 “실제로 촬영할 때 신발 벗을 준비는 늘 했다. 혹시나 콜 아웃하면 피하진 않으려고”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심사평 듣고 인정 안 하는 후배도 있지 않았냐”고 묻자 모니카는 “고개를 살짝 꺾으면 그 사람을 보면서 말한다”며 오히려 더 마주 본다고 답해 강철 멘탈을 드러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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