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합동인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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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BoB) 12기 및 화이트햇스쿨 1기의 합동 인증식을 오는 3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이제 사이버 안보는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될 정도로 중요성이 매우 커졌으며, 이를 수행할 사이버 보안 인력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차세대 보안리더로 성장하여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나갈 BoB 12기와 화이트햇스쿨 1기의 합동 인증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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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BoB) 12기 및 화이트햇스쿨 1기의 합동 인증식을 오는 3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인증식은 BoB 12기·화이트햇스쿨 1기 교육생과 멘토, 자문위원, KITRI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BoB는 최정예 화이트해커 양성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수료 예정인 12기(197명)까지 1,845명의 리더급 정보보안 인재를 배출했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2기를 배출한 BoB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인 DEFCON CTF 4회(2015년, 2018년, 2022~2023년) 우승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회입상, 취약점 제보, 기술 및 논문발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특히, DEFCON CTF에서 2년(2022~202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여 대한민국 청년 화이트해커의 우수성을 전세계를 대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화이트햇스쿨은 만 24세 이하 청년 대상의 정보보안 입문 과정으로, 지난 해 1기를 선발하여 온라인 교육 콘텐츠 학습, 오프라인 실습 교육, 팀 프로젝트 수행, CTF 참가 등을 통해 미래의 화이트해커 309명을 양성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이제 사이버 안보는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될 정도로 중요성이 매우 커졌으며, 이를 수행할 사이버 보안 인력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차세대 보안리더로 성장하여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나갈 BoB 12기와 화이트햇스쿨 1기의 합동 인증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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