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톡파원 25시' 장수 예능 만든 일등공신

박정선 기자 2024. 2.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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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방송인 전현무의 새로운 '장수 예능'이 탄생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안방에서 랜선 여행이 가능한 JTBC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톡파원들이 생생한 현지 영상을 직접 찍어 다양한 사람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63명의 톡파원과 70개국, 305개의 도시로 여행을 떠났던 '톡파원 25시'가 경사스런 100회를 맞이했다.

전현무는 '톡파원 25시'의 터줏대감으로 타고난 친화력과 노련미를 넘나들며 다양한 명장면은 물론, 잔망스러운 예능감으로 매회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여기에 직접 '출장 톡파원'으로 변신해 삿포로 설국 여행과 도쿄 동네 투어에도 참여하며 솔직한 맛 표현과 시트콤 같은 입담으로 전천후 만능형 진행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 세계 유익한 정보의 중심 '톡파원 25시'에서 똑 부러진 글로벌한 진행자이자 모든 출연진과 티키타카가 어우러진 케미스트리로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전현무. 전현무와 믿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톡파원 25시'의 활약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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