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에어컨 설치업체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대호 기자 2024. 2.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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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 41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에어컨 설치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만인 오후 9시 41분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업체 관계자 등 10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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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진화 끝 초진 성공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20일 오후 8시 41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에어컨 설치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만인 오후 9시 41분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업체 관계자 등 10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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