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근로자 주거 지원·교육 사업 92억 투입
양창희 2024. 2. 20. 22:08
[KBS 광주]광주시가 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주거 지원과 교육 사업 등에 92억 원을 투입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20억 원을 들여 대리 이하 직원에게 달마다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공공 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광주송정역 인근에 통합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개관하는 개방형체육관과 노사 동반 성장지원센터, 지난해 문을 연 빛그린 산학융합지구 등을 통해 교육과 복지 사업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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