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2명 사망

유승용 2024. 2. 20.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여수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서 2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운전자의 50대 어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야시간 좁은 도로에서 운전자가 전신주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