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 '최우수' 구리시, '성과 평가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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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던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평가시스템 '2024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작년에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던 것은 성과관리를 통한 평가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의 100년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과 평가 심의자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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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는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3명의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과관리 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성과관리와 평가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고 2023년 한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거둔 35개 팀을 선정하고 가점을 부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작년에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던 것은 성과관리를 통한 평가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의 100년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과 평가 심의자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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