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허니제이 남편 "아내와 공동육아, 유부남이 살아남으려면 눈치껏 해야.."

이혜미 2024. 2. 20.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 씨가 '슈돌'을 통해 현명한 유부남의 자세를 역설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씨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오늘은 아빠가 있는 하루다. 남편이 러브를 봐주면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며 웃었다.

이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정담 씨가 능숙하게 러브 양의 식사를 책임지는 사이 허니제이는 부부가 먹을 식사를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댄서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 씨가 ‘슈돌’을 통해 현명한 유부남의 자세를 역설했다.

20일 KBS 2TV ‘슈돌’에선 허니제이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허니제이 부부는 지난해 출산 후 딸 러브 양 육아에 한창. 이날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씨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오늘은 아빠가 있는 하루다. 남편이 러브를 봐주면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며 웃었다.

“한 사람이 집안일을 할 때 다른 한 사람이 아이를 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된다”라는 것이 허니제이의 설명.

이에 정담 씨는 “유부남이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무조건 아내가 뭔가를 하면 하나라도 더 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알아서 눈치껏 잘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정담 씨가 능숙하게 러브 양의 식사를 책임지는 사이 허니제이는 부부가 먹을 식사를 준비했다.

“자기가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다. 나혼자 있을 땐 요리하기 힘들다”라는 허니제이의 말에 정담 씨는 “그렇다. 아이가 가만히 안 있으니까 그럴 것”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