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오면 대박, 무조건 산다…애플 스마트링 출시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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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내 스마트링인 갤럭시 링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애플도 스마트링 출시가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링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은 지난해 11월 미국 특허청에 스마트링에 적용되는 전자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 스마트링에는 알림을 받은 뒤 반지 표면을 눌러 답하는 기술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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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스마트링 관련 특허를 잇달아 내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링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은 지난해 11월 미국 특허청에 스마트링에 적용되는 전자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근거리 무선통신 회로를 설치해 다른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제어하는 데 쓰일 수 있다.
T3 등 IT 전문매체 역시 이르면 오는 9월 애플이 스마트링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스마트링에는 알림을 받은 뒤 반지 표면을 눌러 답하는 기술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링에 화면이 없어도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기기를 제어하는 기술 역시 앞서 특허 출원됐다.
또한, 심박수와 혈중 산소 농도 모니터링 등 기능 개선을 위한 광 혈류 측정(PPG) 기술을 도입해 건강 관리 기능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링은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에 비해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는 데 대한 부담감이 적은데다 바이오센서를 통해 건강 관리 기능을 높일 수 있어 새 웨어러블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스포스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바이오센서 시장만 지난해 2억1200만달러(약 2833억원) 규모에서 오는 2028년 4억2200만달러(약 5640억원)까지 두 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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