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가수 방실이, 17년 '뇌경색 투병' 별세
오승현 기자 2024. 2. 20. 21:42
[서울경제]
'서울 탱고' '첫차'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고인은 지난 2007년 6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17년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 강화=사진공동취재단 2024.02.20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탱고'·'첫차'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향년 61세
- “너네 나라로 돌아가” 악플에…‘이강인 골수팬’ 파비앙의 대답은?
- '컴백' 아이유 '승부욕 생긴 30대 첫 앨범, 지독하게 '승리' 키워드 넣어'
- “李는 사법리스크, 元은 굴러온 돌”…비호감 대결로 가는 ‘명룡대전’
- [영상] 전공의 오늘 병원 떠난다…'수술 줄줄이 연기' 현실화된 의료대란
- '오늘밤 최대 고비, 파국만은 막자' 복지부에 손내민 서울의대 교수
- 올해부터 하와이 여행 비용 늘어난다…1인당 25달러 관광세 부과 추진
- '전공의 집단 사직' 대비…소방청, 119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하기로
- '가상화폐 사려고 했더니 돈만 갖고…' 인천서 현금 10억 원 편취 사건 발생
- ‘찐윤’ 이철규·전직 장관도 경선…중구성동을은 3인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