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홍윤화에 뺨 제대로 맞고 눈물 “이 빠진 것 같아” (돌싱포맨)

유경상 2024. 2.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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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홍윤화에게 뺨을 제대로 맞고 눈시울을 붉혔다.

비법을 전수받은 홍윤화는 김준호에게 시험해보겠다며 뺨을 때렸고, 김준호는 "윤화야"라며 당황했다.

김준호는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상민은 "보는 사람은 진짜 세게 맞은 것 같다"며 웃었다.

김준호는 "이빨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이상민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 하자 "맞았는데 너무 빨리 넘어가는 것 아니냐. (김준호) 삐친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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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가 홍윤화에게 뺨을 제대로 맞고 눈시울을 붉혔다.

2월 2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정태, 서현철,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뺨 때리는 연기 비법을 말했다. 영화 촬영을 할 때는 때리는 척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때리고, 여자를 때리게 되면 손을 살짝 굽히고 턱과 수평이 되게 때리는 게 덜 아프게 때리는 법이라고.

비법을 전수받은 홍윤화는 김준호에게 시험해보겠다며 뺨을 때렸고, 김준호는 “윤화야”라며 당황했다. 김준호는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상민은 “보는 사람은 진짜 세게 맞은 것 같다”며 웃었다. 탁재훈은 김준호의 뺨을 만지며 “뜨끈뜨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이빨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이상민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 하자 “맞았는데 너무 빨리 넘어가는 것 아니냐. (김준호) 삐친 것 같다”며 웃었다. 김준호는 “작품에서 뭐를 삐치냐”고 반응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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