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임원희, 하지원과 뜻밖의 친분…"생일파티 함께해"

조은애 기자 2024. 2.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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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하지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의 생일파티에 대해 얘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임원희를 향해 "실망"이라며 "생일파티를 우리랑 해야지, 하지원씨랑 생일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하지원이 대학 후배라며 "제 후배한테 '돌싱포맨' 나오라고 하세요, 형이"라고 임원희에게 섭외를 미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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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임원희가 하지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의 생일파티에 대해 얘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임원희를 향해 "실망"이라며 "생일파티를 우리랑 해야지, 하지원씨랑 생일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생일파티라니?"라며 금시초문이란 반응을 보였고, 탁재훈은 "쟤도 생일파티를 하냐"고 물었다. 

임원희는 "내가 하지원씨랑 그림 전시회를 두 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하지원이 대학 후배라며 "제 후배한테 '돌싱포맨' 나오라고 하세요, 형이"라고 임원희에게 섭외를 미뤄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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