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양영·수당재단’ 155명에 장학금 10억여원
권이선 2024. 2.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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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룹 본사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두 재단은 올해 장학생을 모두 155명 선정해, 장학금 10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윤 양영·수당재단 이사장(삼양그룹 회장)은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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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룹 본사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두 재단은 올해 장학생을 모두 155명 선정해, 장학금 10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85명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함께 매달 생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하고, 고등학생 70명에게는 1인당 연간 100만원을 지원한다.
김윤 양영·수당재단 이사장(삼양그룹 회장)은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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