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음원 강자의 귀환...'더 위닝', 차트 1위 출발

이명주 2024. 2. 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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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6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을 발표했다.

전곡이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해당 차트 19위로 출발해 음원 공개 2시간 만에 한 계단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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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아이유가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신보로 국내 차트를 휩쓸었다. 

아이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6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곡 5곡을 내놨다. 

전곡이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선공개한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멜론 톱 100 1위 자리를 지켰다. 

더블 타이틀곡인 '쇼퍼'(Shopper)와 '홀씨'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쇼퍼'는 4위로 진입해 3위까지 올라섰다. '홀씨'는 7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수록곡 '쉬..'(Shh..)는 11위를 유지 중이다. '뉴진스' 혜인, 조원선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패티김이 내레이션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이 될게 (아이 스탠 유, I stan U)' 역시 톱 20에 들었다. 해당 차트 19위로 출발해 음원 공개 2시간 만에 한 계단 뛰었다.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벅스와 지니 차트에선 전곡이 10위 안이다. '쇼퍼'와 '홀씨'가 벅스 실시간 차트 1, 2위를 차지했다. '러브 윈스 올'이 4위, '쉬..'가 5위, '관객이 될게'가 7위였다.    

지니 톱 200에선 '러브 윈스 올'이 정상을 지켰다. '쇼퍼'가 2위, '홀씨'는 5위, '쉬..'는 7위를 기록했다. '관객이 될게'는 11계단 상승하며 10위를 안았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 달 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전 세계 18개 도시를 순회한다. 

<사진제공=EDA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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