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승용차가 전신주 추돌...50대·20대 모자 사망
오선열 2024. 2. 20. 21:10
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A 씨의 50대 어머니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심야 시간 좁은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