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최홍만, 여성 폭행 루머 해명... “때린 적 없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20.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 상담소' 최홍만이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 상담소’.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금쪽 상담소’ 최홍만이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은영은 “악플 중에서도 어떤 게 제일 타격이 있냐”고 물었다. 최홍만은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거다. 제가 공개 연애를 한 적도 있고. 어쩔 수 없이 댓글을 보게 됐다. 저는 상관없는데 여자친구는 무슨 죄가 있냐. 심하게 과장해서 얘기하더라. 저한테는 평생 잊지 못할 충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최홍만은 여성 폭행 루머에 대해 “제가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할 때다. 테마가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각자 술을 마시다 합석을 하게 되면 술값을 계산해야 하는데 남자들이 돈을 안 내고 도망간 거다. 여자들이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제 옷을 잡아끌었다. 자연스럽게 뿌리쳤는데 그걸로 경찰에 신고하더라. 그걸로 조사받고 그랬다. 저는 때린 적 없다”고 설명했다.

최홍만은 “잘 마무리 됐는데 기사는 제가 ‘사람을 때렸다’ 그것만 나갔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