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48cm' 박나래X'2m18cm' 최홍만, 깜짝 '투샷' 키 차이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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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박나래와 최홍만의 투샷이 그려졌다.
최홍만은 자신에 대해 "원조 테크노 골리앗"이라고 소개,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피지컬이 놀라움을 안겼는데, 정확히 2m18cm라고 했다.
급기야 걸어오는 박나래에게 최홍만은 "일어서신거냐"며 웃음, 박나래도 일어선 최홍만에 "최홍만 씨 내가 보이나요? 난 배만 보인다"며 배꼽에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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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박나래와 최홍만의 투샷이 그려졌다.
20일 채널 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최홍만은 자신에 대해 "원조 테크노 골리앗"이라고 소개,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피지컬이 놀라움을 안겼는데, 정확히 2m18cm라고 했다. 이에 연예계 대표 단신으로 알려진 박나래가 자신에 대해 1m48cm라고 했다.
이에 모두 두사람의 투샷을 궁금해했고, 국내최초로 장신과 단신의 아찔한 만남이 이어졌다. 급기야 걸어오는 박나래에게 최홍만은 "일어서신거냐"며 웃음, 박나래도 일어선 최홍만에 "최홍만 씨 내가 보이나요? 난 배만 보인다"며 배꼽에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분위기를 몰아, 최홍만은 박나래는 훌쩍 안아서 위로 올렸고, 박나래는 "유년시절 이후 이렇게 높이 오른건 처음"이라며 "윗공기 서늘하다 멀미했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모두 "정말 귀한 구경했다"며 웃음 지었다.
또 이날 어린시절 별명이 '좁쌀'이란 말에 최홍만은 '진실'이라 말했다. 사실 유난히 어린시절 작고 말라서 생겼던 별명이었다는 것. 고등학교 진학 후 급속도로 성장했다는 그는 초등학교 졸업을 1m40cm에 해서 고등학교 졸업당시 1m 80~90cm였다고 했다. 스무살이 넘어도 계속 성장하며 현재는 2m18cm라고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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