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성시경 “독일서 여성 19금 기구 선물 받아, 韓 매출 1위에 깜짝”

장예솔 2024. 2. 20.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여성 자위 기구 회사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이날 성시경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자위 기구 회사를 방문한 소감을 묻자 "저는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한국에 돌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되게 유명한 곳이더라. 제품을 선물 받았는데 누구에게 주지도 못하고 뜯어보지도 못한 상태로 집에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성시경이 여성 자위 기구 회사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2월 20일 오후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 네덜란드, 독일편'(이하 '성+인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인식 PD, 신동엽, 성시경이 참석했으며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앞선 시리즈에서 일본, 대만 등 동양 문화권의 성 이야기를 다뤘던 '성+인물'은 지구 반대편 유럽에 있는 네덜란드와 독일의 성인 문화로 시선을 옮겼다.

이날 성시경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자위 기구 회사를 방문한 소감을 묻자 "저는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한국에 돌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되게 유명한 곳이더라. 제품을 선물 받았는데 누구에게 주지도 못하고 뜯어보지도 못한 상태로 집에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베를린에 본사가 있는지 몰랐는데 너무 환대해주더라.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매출 1위라고 하더라. 그 기구를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서방'이라고도 부른다. 그분들도 그 별명을 알고 있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한편 '성+인물'은 오늘(20일) 오후 8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넷플릭스 '성+인물 : 네덜란드, 독일편)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