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러브 포션 신메뉴' 누적 판매 13만 돌파

김세형 2024. 2.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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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시즌 메뉴로 선보인 '러브 포션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20여일 만에 13만 잔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러브 포션 신메뉴는 티와 요구르트, 초콜렛, 타로를 각각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선보인 메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러브 포션 신메뉴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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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시즌 메뉴로 선보인 '러브 포션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20여일 만에 13만 잔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러브 포션 신메뉴는 티와 요구르트, 초콜렛, 타로를 각각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선보인 메뉴다.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 '초콜렛 러브 포션(밀크티)', '타로 러브 포션(크러쉬)' 등이다. 특히 귀여운 하트 보틀과 하트 코코넛 토핑을 더한 게 흥행 요소라는 게 공차코리아의 분석이다.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선물용으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가 많았던 음료는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로 나타났다. 상큼한 요구르트 크러쉬에 자스민 그린티와 하트 코코넛 토핑을 더한 메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러브 포션 신메뉴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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