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또 없네?"…시크릿 3인 정하나 생일 회동, 불화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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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멤버 3인이 회동한 가운데, 한선화가 또 한 번 모임에서 빠지자 과거 그룹 불화설이 재조명됐다.
이에 대해 전효성이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현재 한선화 외에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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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멤버 3인이 회동한 가운데, 한선화가 또 한 번 모임에서 빠지자 과거 그룹 불화설이 재조명됐다.
20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하고 즐겁고 비 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 기념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징거)가 하트 또는 브이 포즈를 취하는 네 컷 사진이 담겨 있다. 정하나는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해 10월 데뷔 14주년에도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2016년 시크릿을 탈퇴한 한선화만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선화는 시크릿 탈퇴 당시, 멤버 내 불화설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2015년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하나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것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다.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구나"라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글을 남겨 불화설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전효성이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그러나 한선화는 다시 트위터에 "잠이 들려다가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올려 불화설에 힘을 실었다. 이후 한선화는 별다른 해명 없이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한선화 외에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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