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바다, '스우파2' 리더즈 모임 당일 불참 통보에 인성 논란까지

신영선 기자 2024. 2.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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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베베 리더 바다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리아킴의 라이브 방송 이후 약속 시간에 늦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은 '스우파2' 리더들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바다의 SNS에는 "릴스 찍을 시간은 있고 '스우파2' 리더즈 모임에 반나절 시간 내는 것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세요" "유명 가수들이 불렀음 갈 거죠?" "경기도는 깡시골인가요?" 등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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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리아킴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우파2' 베베 리더 바다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댄서 리아킴은 19일 경기 양평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리더들과 만나기로 했고, 오후 2시부터 음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지나도 '스우파2' 리더들은 오지 않았다. 

울플로 할로는 병원에 다녀왔다며 오후 6시가 지나 리아킴의 집에 도착했다. 

딥앤댑 미나명은 마네퀸 펑키와이의 수업이 끝나는 대로 오후 9시에 오겠다고 리아킴에게 오후 7시에 알렸다. 

레이디 바운스 놉은 애초에 다른 일정이 있어 불참을 알린 상태였다. 

베베 바다는 리아킴이 "늦어도 되니까 오라"고 하자 "경기도까지"라며 거리가 멀어 힘들다는 뉘앙스를 보였다. 결국 그는 약속 시간 2시간 전 불참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리아킴의 라이브 방송 이후 약속 시간에 늦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은 '스우파2' 리더들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바다의 SNS에는 "릴스 찍을 시간은 있고 '스우파2' 리더즈 모임에 반나절 시간 내는 것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세요" "유명 가수들이 불렀음 갈 거죠?" "경기도는 깡시골인가요?" 등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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