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된 체조 요정, ‘기부천사’ 됐다…아들 낳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 쾌척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2.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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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가 어린이병원에 이어 산부인과에도 기부했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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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가 어린이병원에 이어 산부인과에도 기부했다. 체조요정에서 기부천사로 거듭난 셈이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월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뒤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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