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최홍만 “초교 때 140㎝ 별명 좁쌀, 고교 올라가 쑥쑥 커”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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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어릴 때 별명이 좁쌀이라 밝혔다.
정형돈은 "최홍만이 루머가 많다. 파헤쳐 보겠다. 이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 어린 시절 별명이 좁쌀이었다?"고 질문했고 최홍만은 "진실이다. 지금은 큰데 초등학교 때는 보통사람보다 작고 말랐다.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비교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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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어릴 때 별명이 좁쌀이라 밝혔다.
2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최홍만이 루머가 많다. 파헤쳐 보겠다. 이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 어린 시절 별명이 좁쌀이었다?”고 질문했고 최홍만은 “진실이다. 지금은 큰데 초등학교 때는 보통사람보다 작고 말랐다.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비교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정형돈이 “언제부터 크기 시작했냐”고 묻자 최홍만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컸다. 초등학교 때 140cm 정도였다. 20살 때까지 큰 것 같다”며 218cm까지 키가 자랐다고 답했다.
이어 정형돈이 “최홍만이 알고 보면 큐트 마니아? 가장 절친이 헬로우 고양이 캐릭터라고?”라고 묻자 최홍만은 “맞다. 어릴 때. 젊었을 때. 20대 때까지 정말 좋아했다”며 “좋아하게 된 계기가 인형이 입이 없다. 무슨 말을 하면 들어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형돈은 “레전드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최홍만 경기를 보더니 팝콘을 덜덜 떨면서 먹었다?”고 질문했고, 최홍만은 “진실이다. 하와이 경기를 보러 왔다. 저를 보고 있더라. 제가 노려보니 팝콘을 먹다가 흘리더라. 떨리더라. 분명히 봤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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