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에이앤드티' 여행사와 업무협약…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에이앤드티 여행사와 20일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은 무안공항 전세기 운영 여행사와 협력을 통해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남원시 관광산업의 활성화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에이앤드티 여행사와 20일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은 무안공항 전세기 운영 여행사와 협력을 통해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남원시 관광산업의 활성화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개발 기획 및 프로모션 추진 ▲SNS 및 미디어공동 마케팅을 통한 모객 극대화 ▲남원관광상품 개발과 판촉활동에 필용한 현지상품 홍보비 지원 등이다
시는 국제관광시장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 및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내·외국인 모객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남원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