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한 번도 마스크 벗은 적 없어"…불안함 고백

박하나 기자 2024. 2. 20.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이 두려워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출연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0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이 두려워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출연했다.

이날 최홍만은 사람들의 시선과 주목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항상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끈 최홍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당시 카메라를 의식하고 과하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홍만은 "마스크 없으면 불안하다", "한 번도 벗은 적이 없다, 운동하고 산에 올라갈 때도"라며 불안함을 털어놨다.

이어 최홍만은 꾸준한 방송 출연 제의와 시합 제안에도 전부 거절하며 홀로 운동만 하며 제주도에서 은둔 생활을 한 지 5년 정도 됐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최홍만은 일상생활이 불편할 만큼 주위의 시선에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식당에서 마스크를 계속해서 올리는 최홍만을 보고 정형돈도 같은 행동을 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