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리뷰
■ 전공의 6천여명 사직…"미복귀 시 면허정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가 본격화하면서 수술이나 진료가 연기되는 등 의료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 정부는 복귀하지 않는 의사들에게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 이낙연·이준석 결별…11일 만에 합당 철회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합당 선언을 철회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말했고, 이준석 공동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진, 서대문을 출사표…민주 '비명반발' 확산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을 수용해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비명계 의원들이 공천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계파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김현숙 여가장관 사표 수리…후임 지명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파행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을 지명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역대 최고대우 약속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1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한화는 류현진에게 '4년 170억원 이상'의 역대 KBO리그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면허정지 #합당철회 #박진 #김현숙 #사표수리 #류현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