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도시가스 공급 대책 공약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지역과 도시가스 공급 불가능 마을 단위에 도시가스 공급망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도시가스 공급 대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안 후보는 "도심 외곽 소외지역 및 읍면에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불편한 주민들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에 전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도심 외곽 소외지역 및 읍면에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불편한 주민들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에 전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시내와 인접한 상남면과 하남읍 지역에 우선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도시가스 대행업체와 협의해 이른 시일 내 미보급 읍면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망을 확대 설치하겠다”면서 “도시가스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은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시설을 설치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은 23년 12월 말 기준 5개 동 지역에서 2만 3385세대(같은 지역 보급률 87.3%)가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안 후보는 "도시가스 확대 공급으로 연료비 부담 경감 등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폭력'에 입 연 한동훈 … 尹정부 '여성부 폐지'는?
-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 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 '공천 논란' 입 연 이재명 "하위 평가자들 불만, '분열'로 왜곡해선 안 돼"
- 팔, ICJ서 "이 점령 아래 아파르트헤이트 겪어"…라마단 또 다른 갈등 불씨?
-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총선 목표가 이재명 사당화냐" 강력 반발
- 푸틴, 김정은에 승용차 선물…외교부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준수해야"
- 국민의힘 '위성정당' 준비 착착…대표는 인요한? 김예지?
- 민주당 '공천 파동' 수준?…홍영표 "당 정상화 힘 모으겠다" 집단행동 돌입
- 尹대통령, 이재명 겨냥? "의대 증원에 허황된 음모론"
- 미, 임계치 넘어섰나? 이-팔 전쟁 이후 처음 '휴전' 명시한 안보리 결의안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