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5년 은둔 생활 이유..“관심받는 게 두려워”(금쪽상담소)
남서영 2024. 2. 20.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홍만이 은둔 생활을 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최홍만이 출연했다.
제주도서 등장한 최홍만은 계속 카메라를 의식하며 어색해했다.
최홍만은 "(은둔 생활을 한 지) 5년 정도 된 것 같다. 시합도 계속 들어왔는데 주위에서 하라고 하는데 안하게 됐다"며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최홍만이 은둔 생활을 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최홍만이 출연했다.
제주도서 등장한 최홍만은 계속 카메라를 의식하며 어색해했다.
그는 “(마스크가) 없으면 불안하다. 사람 만나기도 싫고. 한 번도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최홍만은 “(은둔 생활을 한 지) 5년 정도 된 것 같다. 시합도 계속 들어왔는데 주위에서 하라고 하는데 안하게 됐다”며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그는 “관심받는 게”라며 “경기를 하고 방송에 나가면 저에 대해서 말들을 할 거니까. 관심받는 게 두렵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 이름으로 유명세 얻고 이제는 나 몰라라?”…‘큰누나’에게 쏟아진 도 넘은 비난
- 송승현, 연예계 은퇴 발표 “한국 떠나 새로운 삶 살아보려 한다” [전문]
- ‘쌀딩크’ 박항서 감독, 베트남 3부 리그 박닌FC 고문으로 새출발
- 손연재, 엄마 됐다…아들 출산→세브란스 1억 기부
- 수지-김우빈, 두바이 목격담 솔솔…파격 비주얼에 뺨까지 눈길
- 뇌경색으로 숨진 방실이는 누구? ‘서울탱고’로 80년대 풍미한 톱 보컬리스트
- 서태지와 이혼 외 보여줄 것 없나? 이지아, 민폐수준 어색한 연기 “18년차 배우 맞아?” [SS스타]
-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왕따 논란 이후 3년 만에 활동 복귀
- 62세 톰 크루즈, 세번째 결혼 임박? 석달 사귄 러시아 여친 아이들과 만남[할리웃톡]
- “좋아했다 강지원” 탈 많았던 박민영, 고마운 ‘내남결’에 건넨 작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