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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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원대는 "법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관련 대학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격을 획득한 문화예술교육사는 정부가 시행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국공립 문예회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의집 등 교육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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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원대는 "법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관련 대학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원장 김은정) 산하 문화예술교육원은 다음 달부터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직무역량 영역(주말 주간)과 예술전문성 영역(평일 야간) 교육을 진행한다.
자격을 획득한 문화예술교육사는 정부가 시행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국공립 문예회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의집 등 교육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2024학년도 1기 모집은 다음 달 17일 마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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